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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 강재원 (우수급·15기·광주팀) -강도 높은 훈련과 노장 투혼으로 다시 날다 금주 ‘화제의 선수’ 주인공은 광주팀의 우수급 준강자, 15기 강재원 선수다. 그는 일식집 요리사로 일하던 중 지인의 권유로 경륜에 입문한, 다소 이색적인 경력을 지닌 베테랑 선수다. 데뷔 18년 차를 맞은 그는 매 경주마다 혼신을 다하
는 투혼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비선수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초창기부터 과감한 선행 승부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며 특선급 입성에 성공했다. 특히 2015년에는 전체 순위 41위를 기록하며 광주팀의 간판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몇 년 사이 기량이 뛰어난 젊은 선수들이 대거 유입되며 잠시 주춤했지만, 여전히 그는 우수급의 중심에서 강자로 활약하고 있다. ◆코로나의 시련을 넘어, 재도약의 2025시즌 강재원 선수는 경륜 인생에서 2020년 코로나 시기를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꼽는다. 이후 2022년 다시 트랙으로 돌아왔으나, 2023~2024시즌 동안은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2025시즌 들어 꾸준한 훈련과 의지로 완벽한 부활에 성공했다. 최근 3회차 평균 순위 97위는 코로나 이전 전성기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의 기량이 다시 정점을 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그는 마크, 추입을 주 전법으로 활용하면서도 선행과 젖히기까지 가능한 전천후형 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 18년 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이 다양한 전법 구사력으로 이어지며, 베테랑다운 노련한 경기 운영이 돋보인다. ◆끊임없는 자기 관리, 체력 보강으로 이어진 상승세 강재원 선수는 “최근 몇 년 동안 기초 체력 보강에 집중했고, 특히 팀 동료인 김민철 선수로부터 지구력 향상에 대한 조언을 많이 받았다”며 상승세의 비결을 밝혔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재도약에 머무르지 않는다. 꾸준히 우수급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내며, 허은회 선수에 이어 최장수 현역 선수로 남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전문가 평가 – 여전히 날카로운 노장의 감각 최강경륜 설경석 편집장은 “비선수 출신 선수 중에서도 강재원 선수처럼 상대를 정교하게 활용할 줄 아는 선수는 드물다”며 “여전히 전성기 시절의 예리한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의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올해뿐 아니라 2026시즌에도 우수급 강자로 재도약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호남팀 부활의 상징, 강재원의 비상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집념으로 다시 비상하고 있는 강재원 선수. 그의 투혼이 호남팀 전체의 부활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후반 시즌 활약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