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스 [Pampas]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하는 대초원.
인디오 말로 평원(平原)을 뜻한다. 브라질 최남부 리오그란데두술주에서 아르헨티나의 중심부와 우루과이에 걸쳐 있는 넓은 지역이며,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중심으로 반지름 600∼700km 범위에 전개되어 있다. 북쪽으로는 그란차코에 접하고, 남쪽으로는 파타고니아 대지에 연결된다.팜파스는 아르헨티나 총면적의 1/5 가량에 불과하나, 전 인구의 약 3/4이 밀집해 있다. 이 평원은 대부분 해발고도 150m 이하의 구릉으로 된 대초원인데 토양은 대부분이 비옥한 롬층으로 되어 있다. ....이하 줄임 출처:네이버 백과사전검색
[내마음의 팜파스]
사람들이 이 세상과 인생이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만큼 그렇게 즐겁거나 재미있는 것이 아니라고, 마지막까지 평정을 유지하면서 지켜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할 때마다, 나는 그들이 제대로 살아본 적도 없고, 그들이 그렇게 부족하다고 보는 세상이나 그 속의 어떤 것도 명확하게 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풀잎조차도 말이다. …… 자연을 벗삼으면서 경험했던 기쁨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그것은 이미 사라지고 없기 때문에 오히려 현재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행복한 추억 같은 것도 아니었다. 그 행복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 오랫동안 자연과 단절된 채 병들고 비참하게 친구도 없이 지내야 했던 그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도 나는 항상 느낄 수 있었다.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훨씬 낫다고 말이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조류학자였던 윌리엄 헨리 허드슨이 아르헨티나의 대초원 팜파스에서 보낸 유년시절을 회고하는 자전적 성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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